현대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0%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50억원으로 2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06억원으로 1202.6% 늘었다.
연간 누적으로는 매출액 4조2668억원, 영업이익 2971억원, 당기순이익 2790억
회사측은 실적 개선에 대해 “위탁, IB, 상품운용, 금융 등 주요사업부문 실적의 고른 증가와 함께 자회사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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