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오른쪽)가 전북도청 본관 접견실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함께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재단은 작년 4월에도 전라북도와 ‘농약안전보관함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4개 시·군에 농약안전보관함 5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610개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약을 정리·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에
유석쟁 재단 전무는 “올해는 농약 자살예방 사업을 확대해 경기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에 총 700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