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 티셔츠 캠페인에서는 지난해 12월 새로 입사한 신규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규직원들은 자연재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함께 만들었다.
이날 신규직원들이 만든 100여 장의 티셔츠는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희망브릿지(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
김용복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취업준비 등으로 봉사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았을 신입사원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신규직원들이 앞으로도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 비전 실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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