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오는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에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3.52% 오른 9만9900원을 기록중이다.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음달 9일 개최
될 미국 FDA 관절염 관련 자문위원회에서 셀트리온의 램시마 허가 안건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자문위원회의 긍정적 의견을 바탕으로 4월 허가가 난다면 램시마는 미국 FDA가 허가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상당기간 독점적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