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서울 명동과 강남 등 연말연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에 브랜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한 고객과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준다.
명동 지역 부스에서는 내년 2월까지 유니온페이 카드를 사용해 명동 내 우대 가맹점에서 쇼핑 후 스탬프를 받고, 찍힌 개수에 따라 선물을 주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명동과 강남지역에 설치한 부스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한
성보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그 동안 유니온페이를 아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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