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6.68p(0.77%) 내린 859.88p로 상승 한 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보툴렉스 제조기업 휴젤은 2.21% 오른 18만5000원이며 휴대폰용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는 4.44% 내려 6450원이며 결핵, 아토피, 천식 치료 등 약학 연구 개발업체 큐리언트는 2.08% 내린 2만3500원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기업으로 물질 성분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은 3.83% 내린 1만1300원이며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기업 다이노나도 1.02% 하락한 2만4250원이지만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제조업체 레이언스는 2.77% 올라 2만4150원을 기록했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 메가젠임플란트는 8150원에서 9550원으로 17.18% 상승했으며 에프엔에스테크(15.56%), 옐로모바일(13.95%), 휴마시스(8.33%)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화장품 도매업체 잇츠스킨은 28만9000원에서 23만5000원으로 18.69% 하락했으며 쏠라사이언스(-12.50%), 올리패스(-8.70%), 노바셀테크놀로지(-7.93%), 한국피엠지제약(-7.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범 현대 그룹 주로는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는 4.17% 내린 3만4500원이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는 4.40% 하락한 4만3500원,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도 1.41% 내려 70만원에 턱걸이 했으며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도 1만3000원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은 1.30% 오른 7만8000원이며 건강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의약품 개발업체 아이바이오도 1.15% 상승한 1만3200원이며 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도 2만9700원으로 소폭 올랐다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7.43% 내려 3만4250원이며 항체 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기업 파멥신도 2만9450원으로 0.17% 하락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스포츠토토, 서진캠, 노바렉스, 시스넷시스템 등이다.
한편 LGCNS, 한국증권금융, 필옵틱스, 신라젠, 바이오제닉스, 솔젠트, 애니젠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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