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온라인 상품답게 사업비 부담을 덜어 오프라인 상품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다. 따라서 나중에 받는 연금액이 많고 부득이 하게 해지할 경우 환급률도 높다.
같은 수익률이라면 오프라인 상품대비 연금재원은 8%정도 더 많고, 3개월 해약 시 환급률은 97.3%에 달한다. (남자 40세 기준, 월납 보험료 30만원, 20년납, 글로벌채권형Ⅱ 100% 선택, 연금개시 나이 65세, 투자수익률 3.25% 가정 시)
또 해외 주식형부터 국내 채권형까지 총 27개의 펀드를 라인업해 타사와 차별화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할 경우 비과세 혜택까지 제공, 저금리 시대 효율
연금 역시 다양한 형태로 수령할 수 있는데 종신연금형을 비롯해 원하는 기간에 집중해서 수령하는 활동기 강화형, 생존 시 이자만 받다가 사망 시 적립금을 일시에 받는 상속연금형 등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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