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애설계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양대학교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생애설계 교육의 확산과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창립 후 두번째 생애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생애설계협회는 지난 2013년 12월 전세대 계층에게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적 대안, 교육 등을 제시하기 위해 학계·기업·언론·정부가 연계해 설립한 곳이다.
이번 세미나는 생애설계 인식 확산과 성공모델 도출을 목적으로 열리는 것으로 박기출 삼성생명은퇴연구소장의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이수민 국민연금공단 본부장, 이현청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김웅철 매일경제 기획특집부장, 문용린 서
이번 세미나는 한국생애설계협회가 주최하고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매경닷컴, KDB생명, 한양증권이 후원한다.
세미나 관련 사항는 한국생애설계협회(02-2220-2797)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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