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 BUFF’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UFF(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는 금융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정보교류 네트워크로,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금융·경제 지식 및 인적역량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광의의 산학협력 프로젝트이다.
발대식 이후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는 1기 BUFF는 참여 대학생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캠코·BNK부산은행 멘토 및 각 대학 지도교수는
이와 함께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CEO와 외부 전문가의 특강, 현직자 정기 멘토링, 그룹별 경진대회 등을 제공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희망 직무나 전공을 고려해 캠코 관련 부서에서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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