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화천기공 자회사 가치·성장성 높아"

대우증권은 화천기공의 높은 자회사 가치와 성장성을 감안해 목표주가 10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박준우 연구원은 국내 공작기계 시장이 두산인프라코어, 위아, 화천기공의 3강구도로 이뤄져 있다며 화천기공은 주가이익비율 11.5배, 주가순자산비율 1.5배로 이중 투자매력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화천기공이 우량한 자회사도 보유하고 있다며 자회사인 화천기계는 신규사업을 확대 중이고, 서암기계는 시장가치가 25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