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올해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카드·증권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SNS 지수, 고객 평가 등을 이용해 수립한 기준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활동이 가장 뛰어난 기업과 공공기관을 매년 선정, 수상하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제 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는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 한국언론학회 심재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증권, 자동차 등 16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BC카드는 ▲ ‘빨간날엔 BC’와 연계한 차별화한 소셜마케팅 진행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장홍식 BC카드 상무는 “올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찾은 고객들은 전년 대비 각각 167%, 200% 급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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