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반기문 방북’ ‘반기문 테마주’ ‘반기문 일야’
일야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북설에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일야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35원(29.79%) 오른 5380원에 거래 중이다.
일야는 반 총장의 대학후배인 김상협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회사란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株)’로 분류됐다.
반 총장의 방북설이 제기된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일야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반기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반기문, 일야가 반기문 테마주구나” “반기문, 대선 출마설 제기되면 더 오르겠네” “반기문, 3일 만에 90% 상승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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