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전문업체 유지인트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억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6.3%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92억8900만원, 4억2300만원으
유지인트 관계자는 “전반적인 산업시장의 침체로 3분기 실적이 다소 둔화되는 추세를 보였으나, 연간 누계 실적의 성장세는 유지하고 있다”며 “고객사 다변화와 중국 현지 고객사 매출이 본격화 되고 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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