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가 3분기 부진한 실적에 이어 신규 수주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일 대비 130원(1.40%) 내린 9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이후 5거래일째 하락세다.
성광벤드는 올 3분기 영
이날 현대증권은 성광벤드에 대해 3분기 신규 수주가 부진해 연간 전망치도 낮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원으로 내려잡았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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