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전일 대비 130원(2.56%) 오른 5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개장 전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39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9121억2100만원, 708억5300만원으로 각각
회사 측은 “9월 말 기준 자기자본은 1조6841억원으로 자기자본수익률(ROE)는 24.4%를 기록했다”면서 “지속적인 이익증가세로 레버리지비율과 순자본비율(NCR)은 9월 말 현재 각각 626.5%, 573.9%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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