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한양하이타오는 11월 11일 중국 ‘솔로데이’를 앞두고 알리바바 그룹 본사에서 열린 전략 발표회에 참여했다.
발표회에서는 하이타오 글로벌 한류관과 티몰 국제관의 협력 행사 진행 및 솔로데이 이벤트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졌다.
장위 알리바바 그룹 부총재는 “지난 한 달간 하이타오 글로벌의 급격한 성장을 지켜봤다”면서 “앞으로 그룹
오세광 한양하이타오 대표이사는 “올해 알리바바 그룹의 솔로데이 일 매출은 약 1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특히 하이타오 글로벌이 티몰 국제관에 진출함으로써 매출 성장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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