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하고 내년에도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9만원을 유지했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8.6%, 17.3% 증가한 5516억원, 1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상반기 성장을 견인했던 외식/급식 유통 사업부와 단체급식 사업부 모
오 연구원은 “국내 식재 유통의 기업화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며, 내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 식재 유통 진출로 인해 큰 폭의 외형성장도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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