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매도는 계속 됐지만, 기관의 매수에 2040선을 회복하고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042.98 (▲3.62, +0.18%)를 코스닥은 686.50p(▼4.71, -0.68%)를 기록했다.
2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23일 상장 예정인 NK뷰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이 4만2000원(▲2000, +5,00%)으로 하루 쉬고 다시 급등하며 신고가로 마감했고, 쇼셜 및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 게임 개발사 더블유게임즈와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 기업 케어젠이 각각 8만5500원(▲250, +0.29%), 15만7500원(▲2500, +1.61%)으로 상승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이 1만4250원(▲1100, +8.37%)으로 10거래일 만에 급 반등 했으나, 보툴렉스 전문기업 휴젤과 신약 개발 전문기업 선바이오가 각각 24만원(▼1000, -0.41%), 7만7500원(▼1000, -1.27%)으로 약세 마감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와, 전업 카드사 현대카드가 각각 4만6500원(▲1000, +2.20%), 1만2850원(▲150, +1.18%)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산업플랜트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86만원(▼5000, -0.58%)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한국피엠지제약이 6350원(▲650, +11.40%)으로 5주 최고가로 급등했고,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이 1만원(▲500, +5.26%)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와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각각 7650원(▼450, -5.56%), 4350원(▼200, -4.40%)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보안제품 제조업체 코리센이 4550원(▲150, +3.41%)으로 10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생리활성 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와 유전체 및 발연체 분석시스템 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각각 8850원(▲100, +1.14%), 2만7250원(▲750, +2.83%)으로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화장품 제조업체 바이오스펙트럼과 라파스가 각각 3만3000원(▼500, -1.49%), 5만1250원(▼500, -0.97%)으로 밀려났고, 반도체시스템 통합 솔루션 업체 태진인포텍과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각각 4200원(▼100, -2.33%), 4800원(▼100, -2.04%)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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