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상은 KT, SKT, LGU+ 등 3개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 중 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이다. 다음달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114)나 BC카드 홈페이지(KT 이용고객만 가능)를 통해 자동납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후 최초 자동납부된 건에 대해 고객당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6개월 연속으로 자동납부할 경우 6개월째 납부된 건에 대해서도 5000원 캐시백 혜택이 추가로 제공, 최대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통신비 할인혜택이 탑재돼 있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KT olleh super DC 카드’를 이용하는 KT 고객의 경우 최대 1만 5000원까지 통신비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 전무는 “점차 증가하는 통신비에 대응해 현명한 소비생활을 권장키 위해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생활비 전반으로 자동납부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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