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도 청년희망펀드 동참

↑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가운데)을 비롯한 김희철 관리부문 부이사장(우측), 유명기 회원지원본부장(왼쪽)이 서울시 강남구의 군인공제회관 내 위치한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4일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시 강남구 군인공제회관 내 위치한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군인공제회 법인명의와 이 이사장과 임직원들 개인 명의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군인과 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국군의 전력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4년 창립된 국군 종합복지기관으로 이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제1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세대 주인공인 우리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군인공제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김희철 군인공제회 관리부문 부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참석해 청년희망펀드 가입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청년실업해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