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국민은행 압구정중앙지점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KB국민은행은 탤런트 이승기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중앙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 가입 후 이승기는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실어 줄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청년들이 꿈꾸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은 구직을 원하나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청년들을 돕고자 하는 국민은 금액에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공익신탁으로 모집한 기부금은 정부가 추후 설립할 (가칭)청년희망재단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의 15% 세액공제(3000만원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해 25%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을 부여하며 기부금의 집행내역은 공익신탁 홈페이지(www.tru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