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가 신용평가사업부문을 분할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서울신용평가는 전일 대비 290원(21.01%)
서울신용평가는 전날 장 마감 후 신용평가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한 사업 전문성 제고를 위해 서울신용평가 주식회사(가칭)을 분할해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새롭게 설립되는 회사의 자본금은 50억원, 분할기일은 다음 달 17일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