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상장사인 이월드가 중국 완다그룹과의 합작 리조트 사업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이월드는 전일 대비 690원(29.87%)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6월 중국 완다그룹과 리
전날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완다그룹과 차질 없이 논의가 오고 가고 있다”면서 “투자협약 당시 시기가 정해진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었고 현재는 국내 어느 지역에 투자할지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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