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실채권(NPL·Non Performing Loan)가치평가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NPL가치평가’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NPL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실무노하우와 핵심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NPL평가에서부터 자산관리방안 수립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생들은 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채권, 특별채권 등 각각의 자산별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한다.
교육기간은 내달 21일부터 11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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