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STX조선이 벌크 운임지수인 BDI 상승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강영일 연구원은 BDI가 지난 16일 사상 최고치인 7천319를 기록했다며 철광석과 석탄 등 건화물의 수요
강 연구원은 자회사인 STX팬오션은 국내 대표적인 벌크선사이며 STX조선 역시 주요 조선업체 중 벌크선 수주 비중이 가장 높아 벌크시장의 호황으로 STX조선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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