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상담사 기본서 [사진제공=신용회복위원회] |
인하대에서는 올해부터 소비자학과 전공과목의 강의교재로 신용상담사 기본서를 사용하고 있다. 충북대와 충남대, 건국대에서도 2학기부터 전공과목 강의교재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용회복위원회 신용상담사 기본서가 대학 강의교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신용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제도, 금융관련 법률기초 등 가계 경제활동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부분의 설명이 잘 돼 있는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신용이나 소비자금융에 관한 체계적인 학습기회가 부족하다”며 “신용상담사 기본서는 이제 곧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 금융지식 함양은 물론 신용
신용회복위원회는 앞으로도 소비자학과 교수진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용이나 소비자금융에 관한 전문 교과과정 개설 및 신용상담사 기본서의 활용 등 대학생들의 신용의식 제고를 위한 제반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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