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다. 한국 BNP파리바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9월 5일 안양 테니스장을 시작으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목동, 부천, 구리 테니스장에서 개최하며, 통합오픈부, 국화부, 개나리부, 베테랑부, 통합신인부
테니스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 제고와 테니스 인재 육성을 위한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과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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