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단기 영향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라호일 기자
<보도국>
1.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고요?
2.금리인상이 앞으로 증시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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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증시의 급등으로 장초반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던 우리증시가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 이후 상승폭이 크게 축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콜금리 인상에 민감하는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기전자와 철강금속, 유통, 제조업등이 오르고 있지만
현대중공업과 sk텔레콤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만 8천원 상승한 62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포스코, 한국전력, 햔대차등 대부분의 시총 상위종목들이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코스닥 시장의 업종별 움직임을 보면 비금속과 출판매체복제, 유통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건설과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등 대부분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반도체는 6% 올라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2분기 실적호조에 힘입은 성광벤드가 4% 오르고 있는 반면 nhn과 LG텔레콤, 하나투어, 키움증권등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에 대해 증시전문가들은 예상과 다른 결과라며 단기적으로 충격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풍부한 유동성 의해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여왔는데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콜금리가 5%라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채권등으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따라 증시로 몰려 들 던 일부 자금의 이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인상이 장기적인 상승추세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지적도 많습니다.
한국은행이 두달 연속 금리를 인상한 것은 그만큼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ㅏㄷ.
다만 우리증시가 밸류에이션이 낮지 않은데다 금리인상으로 상반기와 같은 강한 상승세는 보이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나오ㅗ고 있습니다.
보도국에서 mbn뉴스 라호일입니다.
장세에 의해 반응
예상과는 다르다..
올린 이유.. 유동성 흡수
좋지 않은 소식.. 저금리
콜금리 5%라면 시중금리 5% 가능성
안전자산 선호도 높아질 수 있어..
일부 자금 이탈 가능성 배제못해
주가 2000포인트라면 이탈 가능성
국내 자금 유동성 훼손 있을 듯
자금의 흐름이 하루아침에 돌지 않아
.. 바로 빠지지는 않아
강력한 유동성 바탕.. 강한 상승세는 어려울 듯..
방향성은 여전.. 속도는 완만해질 것
채권시장 폭등.. 심리적인 영향..
영향 미치긴 하겠지만...
금리 상승족 턴 가능성
단기적으로 큰 영향 없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일부 영향 미치면서
어떤 급격한 상승속도 조절
<김학균>
금리인상.. 어차피 가야할 길
앞으로 금융환경 바뀌는 핵심중 하나가
저금리 시대가 지나간다..
정책 당국 입장.. 이대로는 안된다.. 조절 필요성
금리는 돈의 가치.. 수요 많아. 기업들이 투자안하다가 하는 사이클
6월 채권순발행액 9조 6천억.. 98년 4분기 이후 가장 많아...
채권시장 돈 당겨
한국은행 콜금리 올리기전 채권금리 올려.. 잘했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 단기 파장
유동성 위축은.. 그 돈이 어디로 가느냐가 문제인데 기업으로 간다.. 투자 늘어나면서 금리올라가는 것은 악재일 수 없다..
후반부에는 과거에도 늘상 봤던 얘기
부메랑 금리 레벨.. 3년물 국고채 6.3%
5.26% ..
아직은 여유.. 다만 20004년 12월 3.9% 올라와 .. 주식에도 시사하는 바.. 주가 올라가는 것도 후반전 20분..
그동안의 강한 상승 어렵다..? 금리 때문 아니고 밸류에이션 높아...
제값 받는 수준..
금리 핵심 수준 아니다.. 더딜 것이다.
<박석현>
당장 마이너ㅑ스.. 유동성 부분 문제
주식시장 급격히 쏠려.. 그 부분이 금리 올리는 이유
경제기조 좋아지는 것 맞아.. 향후 좋아질 가능성.. 선제적 조치
장기적으로는 좋다... 금리 올리는 것은 경기가 좋기 때문...
유동성 과도하게 풀려.. 두달 연속 올린 것은 단기적 유동성 축소.. 경기 호전 기조..
유동성 축소도 미국 신용경색으로 선반영 측면.. 크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