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리나와 동부증권은 요트 레저와 증권 상품을 결합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마리나나 동부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동부증권 영업점이나 새마을금고에서 MTS990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이 증권계좌는 정액제 수수료 상품으로 스마트폰으로 거래할 때 월 990원을 내면 거래 금액과 횟수 제한없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서울마리나 관계자는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통해 여의도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요트문화를 더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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