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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된 예비안내견 `봄이` 삼성화재 새 마스코트로
기사입력 2015-06-29 17:50
삼성화재가 세상의 안전을 지키는 의미를 담은 홍보 캐릭터 '봄이'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봄이는 태어난 지 40일 된 강아지로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시각장애인 도우미 훈련을 받고 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지켜주는 것처럼 보험 가입자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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