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 코스닥은 일단 지난주 악몽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전하는 모습이다. 실적시즌, 대내외 이벤트 등을 앞두고 과열논란이 일던 차에 가짜 백수오 파동까지 겹쳐 불안심리가 표출되며 지난주 보였던 조정양상과는 대조적이다.
이 같은 양상은 주말을 지나며 코스닥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는 진정된 반면 코스피의 4월 급등세가 다소 부담스러운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주 조정이 심했던 코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가격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업의 실적을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지적이다.한편, 조정 마무리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스탁론 이용도 현저히 늘고 있다. 이들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 스탁론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지스마트글로벌, 엠씨넥스, S&T모티브, 대현, 쌍용차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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