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추가 긴축 우려감으로 급락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7% 떨어진 3,941로 9일만에 다시 4천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선전 성분지수도 4.5% 급락했고, 외국인이 살 수 있는 B주도 5.8% 떨어졌습니다.
중국증시 급락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증시과열을 막기 위해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당 7.6192 위안으로 내려오면서 다시 사상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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