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오는 31일에는 2월 산업생산이 발표되며, 다음달 1일에는 3월 국내 수출·수입과 3월 소비자물가, 2일에는 2월 경상수지, 3일에는 3월 외환보유액이 발표된다.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2.0% 감소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월 수출은 2.7%, 수입은 13%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진한 경제지표가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일 가능성은 있다.
해외 이벤트로는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와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관심을 끈다.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 예상치는 52.5로 전월 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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