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이화여대에서'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씨티은행과 이화여대가 학생들에게 금융이론과 실무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산학협력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5년 동안 2400여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28번째로 진행될 이번 학기에는
이 프로그램의 강사로는 씨티은행에 재직중인 경력 15년 이상의 금융전문가들이 맡았다. 학생들은 프라이빗뱅킹과 소비자금융,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 금융산업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금융지식을 배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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