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주가가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4일 한진해운은 전일 대비 5.72%(430원) 오른 7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310만주로 전 거래일(153만주)에 비해 두 배에 달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
홍 연구원에 따르면 한진해운 1분기 벌크 사업부문 적자는 4분기 697억원 대비 축소된 15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며 연결 매출액은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873억원으로 예상된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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