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은 지난 1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85억원과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1월 대비 41%, 영업이익은 733% 각각 신장한 것이다.
동부팜한농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작물보호사업과 비료사업의 실적이
크게 향상돼 실적이 개선됐다”며 "작물보호사업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간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온 제품 수급 불안정, 유통채널 간 충돌, 시장점유율 하락 등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2015년 사업을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