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기존의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합해 운영하는 복지카드다.
이 카드는 쇼핑특화신용카드, 교육특화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총 3종이 출시됐다.
4월말까지 아이행복카드(신용카드)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인 학부모는 추첨을 통해 210명에게 최대 20만 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는 4월말 기준 아이행복카드(신용카드) 이용액이 많은 어린이집·유치원 각 100개소에 사랑의 쌀(20kg 2포씩)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아이행복카드(신용·체크카드)로 자유이용권 구매 시 전월이용실적 조건없이 동반 3인까지 50% 현장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성팜랜드의 경우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추가로 1만원이 청구할인 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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