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진 개인투자자 황귀남 씨가 이 회사 주식 4만700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황 씨와 특별관계인의 신일산업 주식을 1130만2606주 보유하게 됐다. 다만 신일산업 발행주식의 수
신일산업은 지난해 초 경영권 참여를 선언하며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한 황 씨 등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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