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가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진단기기 성장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인바디는 전일 대비 4350원(11.74%) 오른 4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인바디는 전날에도 9% 이상 급등 마감한 바 있다.
이날 교보증권 박광식 연구원은 "원격의료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착용할 수 잇는 전자기기) 발달로 진단기기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세계시장에서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바디를 관심 종목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바디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에서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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