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사장 김원규, www.nhwm.com)은 통합증권사 출범 기념으로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란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해 NH투자증권 계좌에서 부당 인출되거나, 증권카드가 부당 사용 되는 등 고객이 금전적 손해를 입은 경우 300만원 한도로 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로 증권업계 최초로 출시됐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과 NH손해보험이 손잡고 도입했다. 도입 첫날인 지난 1월 2일 하루만 1000명 이상 고객이 신청했다.
NH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 한해 홈페이지(www.nhwm.com) 및 어플리케이션(mug Smart) 내 통합증권사 출범 이벤트 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 기간은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선착순 3만명까지 무료 혜택을 볼 수 있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금번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는 NH투자증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2015년에 처음으로 내놓는 고객 서비스로 금융사기로부터 당사 고객들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
한편 NH투자증권은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 무료 제공 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통합증권사 출범 기념으로 진행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