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30일 희귀·난치성 질환이나 중증을 앓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치료비 4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치료비는 지난 10월 경기도 포천의 주택화재 시 어린 아들을 구하다가 전신 50%에 3도 화상을 입은 필리핀 근로자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 중증 질환자 1395명에게 치료비 54억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278명에게 장학금 55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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