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29일 그룹 영업지원 및 시너지 창출 강화와 회장-은행장 겸직에 따른 조직 효율화 등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행 11부 1국 1실 1연구소 편제는 유지하나 LIG손해보험 인수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위원회·하위 부서 신설이 포함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지배구조 안정화를 위한 그룹 신경영 운영체계 구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LIG손보, KB캐피탈
또 그룹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한 지주 감사부의 계열사 감사업무 통합 및 정보보호부를 신설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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