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부품 제조업체인 아스트의 일반공모 청약 최종 경쟁률이 4.11대1을 기록했다.
16일 아스트의 상장 주관사인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된 아스트의 일반공모 청약 결과 청약 경쟁률이 4.11대1로 집계됐다.
아스트의 일반공모
지난 2001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분사해 설립된 아스트는 국내 제조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기술특례 상장심사를 통과했다.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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