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16일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주식연계증권(ELS) 등 11종의 상품을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
17일부터 사흘간 판매하는 'ELS10067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의 상품이다.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의 수익금과 원금을 상환한다.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5%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2%)이 상환된다. 만기 상환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팀 부장은 "노낙인(No Knock-In) 구조에 첫 조기상환 지수를 80%로 대폭 낮춰 안정성을 강화한 'ELS10067호'가 저금리시대에 증권사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B와 ELS 상품을 12월 19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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