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자체 체크카드인 MG체크카드 이용액(누적)이 4조원을 넘었다.
1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2012년 3월 26일 발급을 시작한 MG체크카드는 지난달 말 기준 발급장수(누적)는 370만장, 이용금액은 4조800억원을 기록했다.
새마을금고는 개인형 체크카드 5종과 법인 체크카드 1종을 발급하고 있다. 개인형은 회원의 소비패턴에 따라 할인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할
새마을금고는 내년 2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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