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염태영 수원시장, 최나연 선수,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 등이 수원시청에서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자선행사에서 농협손보는 최나연 프로와 공동으로 사단법인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 모금회'에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시청에서 치러진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최나연 프로, 김학현 농협손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 후에는
또한 수원시 장안구 소재 보육원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북카페, 영화관 등 이달 초 새롭게 마련해 준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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