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퍼포먼스는 원-위안화 직거래 의미를 표현하는 자판기 콘셉트를 모티브로,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모형 자판기 상자를 쓰고 명동을 방문한 내·외국인들에게 중국어와 영어로'외환은행이 있어 한국과 중국이 더 가까워 진다'는 메시지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석민(23세·한성대) 학생은 "이번 이색 퍼포먼스는 아이디어 도출에서 실행까지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직접 참여해 진행한 것"이라며 "원-위안화 직거래
외환은행은 최근 정부의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시장 조성자로 선정되는가 하면 국내은행 첫 원-위안화 현찰 직거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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