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엔블루, AOA의 소속사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다만 시초가가 낮게 형성돼 공모가 근처에서 머무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에프엔씨는 시초가 대비 3750원(14.88%) 오른 2만8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에프엔씨는 공모가 대비 10% 낮은 2만5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금세 급등
이정기 하나대투증권연구원은 "내년 걸그룹 AOA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 새롭게 데뷔하는 그룹인 엔플라잉(NFlying)으로 실적의 외형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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