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구 제조업체인 세신버팔로가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3일 세신버팔로의 코넥스시장 상장을 승인해 오는 8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세신버팔로는 수공구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6억7200만원과 1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문병철 세신버팔로 대표가 6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사주조합이 30%를 갖고 있다. 액면가는 500원, 평가가격은 1090원이다.
IBK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고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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