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키스톤글로벌은 19일 전진바이오팜 지분 10.23%를 확보하고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04년 설립된 전진바이오팜은 천연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와 기피제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조류, 멧돼지, 모기, 쥐 등을 쫓는 다양한 기피제를 개발해 유럽, 일본, 미국, 호주 등 선진국 뿐만 아니라 중동, 동남아
조류 기피제(수출명:To Nature Bird Free)는 식물 추출물로 개발돼 인체에 무해하면서 시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조류의 다중 감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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